삼킴장애 클리닉
정의
음식을 삼키기가 어려우신가요? 음식을 먹으면 자주 사래가 걸리고 쉰 목소리로 변하시는지요?
삼킴 작용은 구강에서 혀와 저작 근육들이 음식을 잘게 부수고 침과 잘 섞어서 목 뒤쪽 인두로 넘기면 삼킴 반사가 자동적으로 일어나 음식물이 식도를 통해 위에 전달되는 복잡하고 단계적인 일련의 과정입니다.
삼킴 장애는 뇌간부위의 삼킴 중추와, 양측 대뇌반구, 감각 정보와 근 수축을 신호를 전달하는 뇌신경의 기능 이상 및 구강과 인후두의 근육약화 등으로 삼킴이 어려워진 경우를 말합니다.
삼킴 장애는 구강과 인두기의 조화가 저하된 노인, 뇌경색이나 뇌출혈 같은 뇌졸중 환자, 외상성 뇌손상 환자, 파킨슨 병이나 혈관성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은 퇴행성 신경질환 환자 그리고 두경부 수술 등을 한 이비인후과 환자 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단법
우선 간단히 물을 먹고 목소리 변화여부, 사래나 기침 등과 같은 임상 증상의 발생 여부, 후두의 상방 움직임 등을 관찰하게 됩니다.
그리고, 비디오 투시 연하곤란 검사를 - VFSS (Video 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시행하게 됩니다. 비디오 투시 연하곤란 검사는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실제 먹는 음식을 이용하여 환자가 음식을 먹을 때 구강에서 인두를 거쳐 식도까지의 삼킴 과정을 재활의학과 의사가 직접 관찰하면서 비디오 투시 영상 소견을 통해 평가하는 검사법입니다.
검사를 한 후 삼킴의 각 과정에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검사가 끝난 후에는 환자에게 삼킴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적절한 성상의 음식을 처방하고 흡입 및 삼킴 장애를 보상할 수 있는 방법을 검사하여 식사 자세를 교정하게 됩니다.
만약 목소리 등의 변화나 후두개 및 성대의 움직임 등이 이상한 경우에는 이비인후과와 협진 하에 후두경 검사 및 후두 근육에 대한 신경 근전도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치료법
검사 후에 환자가 안전하게 삼킬 수 있는 음식물 성상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삼킬 수 있는 보상자세를 검사하고 환자에게 이 자세를 교육합니다.
또한 재활의학과 작업치료실에서 구강 인두 강화운동 훈련, 구강 감각 자극 훈련, 호흡근 훈련, 인후두 근육의 전기적 자극 치료 등을 하여 삼킴 근육 등을 강화하고 조화로운 삼킴 과정이 일어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구강으로 음식 섭취가 위험한 경우에는 적절한 장관 식이를 처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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