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성인의 정신에 따라서 병원을 통하여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치료해 줌으로써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며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한다.
빈센트 성인의 정신에 따라서 병원을 통하여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치료해 줌으로써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며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한다.
최상의 진료와 보살핌, 치유의 믿음
The best care, Faith in healing
1841년 독일의 프레드릭 주교가 ‘빈센트 성인의 자비 정신을 본받아 가난한 이웃 안에서 예수를 섬기는 삶’을 지향하며 수녀회를 설립하였다.
수녀회의 도움으로 한국에 성빈센트병원이 세워졌다.
성빈센트병원은 빈센트 성인의 영성을 잇는 병원이다. 빈센트 성인은 그의 자비로운 사랑의 정신뿐만 아니라, 섬세하고 높은 실천력으로 병원환경의 변화를 주도하고 혁신하였다.
모든 치유과정에서 사랑과 섬김을 실현한 그 분의 Care 방식은 오늘날 성빈센트병원이 계승해야 할 ‘위대한 유산’이다.
우리는 이 유산을 ‘St. Vincent`s Care System’이라 명명한다.
St. Vincent`s Care System Emblem은 우리가 환자를 대하는 방식과 태도를 의미하며,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혁신과 변화의 상징, 우리의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의 다른 이름이다. 성빈센트병원을 경험하는 모든 환우들은 우리를 통해 빈센트 성인의 넉넉한 마음과 섬세한 배려를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