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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환자, 혈관 재구성이 추가된 뇌관류 CT가 효과적! 2019.05.03 311
성재훈 교수와 이호준 교수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성재훈이호준 교수팀 연구 결과 발표-

-병원 도착 후 스텐트 혈전제거술 돌입 시간 7851분 단축-

-세계적인 신경외과 학술지 Journal of Neurosurgery 4월호 게재-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게 혈관 재구성이 추가된 뇌관류 CT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스텐트 혈전제거술 돌입 시간을 단축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뇌혈관센터 성재훈, 이호준 교수팀은 20141~20173월 성빈센트병원을 찾은 180명의 환자들을 혈관 재구성이 추가된 뇌관류 CT 검사를 받은 환자군(90)과 뇌관류 CT검사만 시행한 환자군(90)으로 나눠, 스텐트 혈전 제거술에 돌입하는 시간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혈관 재구성이 추가된 뇌관류 CT 검사를 시행하면 병원에 도착해 스텐트 혈전제거술 돌입까지 걸리는 시간이 78분에서 51분까지 단축됐다. 성재훈이호준 교수팀은 혈관 재구성이 추가된 뇌관류 CT검사가 뇌관류 및 혈관 검사를 한 번에 시행해 불필요한 시간 지연을 줄여주고, 급성 폐색과 만성 폐색을 쉽게 구분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 장애 예후 평가 점수도 3.5점에서 2.8점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돼, 빠른 치료 돌입이 긍정적인 예후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재훈이호준 교수팀은 이제까지 뇌관류 CT는 뇌 단면영상에 혈류상태를 단지 색깔로만 표시만 해 주었으나, 성빈센트병원 뇌혈관센터 의료진과 CT실 방사선사팀은 많은 시도 끝에 같은 데이터를 이용, 혈관재구성까지 동시에 구현하는 기법을 완성함으로써, 최근 의료계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기계적 혈전 제거술에서 환자가 병원에 도착한 후부터 시술 시행 전까지의 시간 지연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데 이번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신경외과학술지인 Journal of Neurosurgery(JNS, 인용지수 : 4.318) 20194월호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