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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내과 김용균 교수,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지원과제 선정 2021.10.12 48
김용균 교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장내과 김용균 교수가 2021년 제1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차세대 재생의료 응용기술 분야) 대상자로 선정됐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재생의료 분야 핵심원천기술의 발굴 확보를 통해 손상된 인체 세포와 조직을 대체 또는 재생해 기능을 회복시키는 재생의료분야의 핵심·원천기술을 발굴, 확보해 임상 단계까지 치료제와 치료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용균 교수의 연구는 신장 오가노이드 고도 분화 기술 및 CRISPR-Cas9 유전자 교정 기술 기반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증 모델 구축 및 신약 개발이라는 단독 과제로, 과학기술 정보 통신부로부터 향후 25개월간 약 12억원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한다.

 

다낭성 신증은 액체로 채워진 여러 개의 낭종으로 인해 신장이 벌집 모양으로 변형되는 유전 질환으로, 유발 유전자에 따라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증, 상염색체 열성 다낭성 신증 등으로 분류된다.

 

이 중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증은 1000명당 1명꼴의 발병률을 보이는 신장에서 가장 흔한 유전성 신장질환이나, 현재까지 완치 방법이 알려져 있지 않고, 개발되고 있는 몇 가지 치료제들 또한 치료 효과가 매우 제한적이거나 적지 않은 부작용으로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용균 교수 연구팀은 앞선 연구를 통해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증의 새로운 치료 타겟 유전자를 발견한 바 있다. 또한, 유도 만능줄기세포를 실제 인간의 신장과 매우 유사한 신장 오가노이드로 분화시키는 기술과 CRISPR-Cas9 유전자 교정 기술을 융합하여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증을 모사하는 신장 오가노이드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용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아직 확실한 치료제가 없는 다낭성 신증 치료제 개발에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