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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폐경 여성의 달’ 건강강좌 열어 2023.11.20 169
<사진 설명> '폐경여성의 달' 건강강좌
<사진 설명> '폐경여성의 달'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1117()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폐경 여성의 달건강강좌를 열었다.

 

대한폐경학회에서 후원하고 성빈센트병원 산부인과에서 주최한 이번 강좌는 11월 폐경 여성의 달을 맞아 건강한 폐경 행복한 삶을 주제로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해소와 삶의 질 향상 등 폐경과 폐경 후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성빈센트병원 산부인과 강소연 교수가 연자로 나서 폐경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식이요법과 호르몬 치료 등 폐경기의 치료, 골다공증 등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후엔 질의응답을 통해 강의 내용이나 평소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전문 의료진들이 직접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좌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폐경기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 습득은 물론, 폐경전문의로부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산부인과 강소연 교수는 규칙적이었던 월경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이전에는 없던 홍조, 두근거림, 열감, 수면장애 등의 증상으로 곤란을 겪는 중년여성이라면 갱년기에 대한 상담 후 본인에게 맞는 적극적 관리를 통해 증상의 호전과 함께 골다공증 예방 효과를 얻으면서 더욱 활기차고 멋진 중년을 보낼 수 있다.”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폐경기 건강관리를 대수롭게 여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필요시 치료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