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정종현 교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종현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정신약물학회 정기총회에서 부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으로 정종현 교수는 앞으로 2026년 3월까지 대한정신약물학회 부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정종현 교수는 성빈센트병원 암스트레스클리닉센터장 및 임상과장으로 올해 1월부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정신건강의학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대한정신약물학회는 1985년 창립되어 450여명의 정회원이 다양한 교육 및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한의학회로부터 3차례나 의학회 우수상을 수상한 정신의학 분야의 선도적 연구학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