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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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전경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3월 만18세 이상 중환자실 환자의 입원진료분으로 전국 303개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중환자실 사망률 등 5개 항목이다.
성빈센트병원은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중증 환자의 전문치료와 적절한 진료시스템을 인정받았다.
성빈센트병원은 앞서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도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제공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 환자 치료에 힘쓰며,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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