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우울증 외래 진료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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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병원전경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우울증 외래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울증 환자의 의료접근성 및 치료 지속성을 높이고, 객관적인 평가척도를 활용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울증 외래 진료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치료 지속성을 평가하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을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성빈센트병원은 1차 평가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종합점수 100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전체 평균(47.0점)과 동일 종별 평균(72.6점)을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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